청도 브런치 카페 [오브제토]

청도 브런치카페 오브제토입니다

 

안녕하세용~~~

헤어장인입니데이

동생들과 대구 근교 청도카페 브런치맛집 다녀왔어용~

 

오브제토 커피맛집입니당

12월인데도 볕이 따뜻해서인지 테라스에 사람들이 자리하고 있네요

주차장도 넓는데 차량이 이미 가득 차 있었어요

청도 명소인 듯하네용 ㅋ

 

 

와우 아이스크림 사먹어야겠죠~~ㅋ

주차장에서 카페 오르는계단 입구에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 아이스크림 조형이 ㅋ~~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고 ..

계단 오르며 주문 메뉴 추가하며 올라가고 있어용 ㅋㅋㅋ

오브제토 카페에

커피, 베이커리, 브런치가 있다고 계단 오르는 길에 씌여져 있네요

"식사하고 갔지만 베이커리도 먹어봐야징~~"

신선한 빵이 우릴 맞이하고 있어용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

맛있어 보이는 베이커리들이 우리 시선부터 강탈해버려요 ㅋ

밥 먹고 갔는뎅 ㅠㅠ

배부른거랑 상관없이 발길이 베이커리 코너부터 자동적으로 가버려요ㅎㅎㅎ

매일 아침 신선한 빵을 직접 굽는다내요~~

 

 

일단 주문부터 하고 ...

커피부터 주문하러 갔더니 베이커리도 같이 계산해야 해서 주문 보류 ㅎㅎ

베이커리부터 고르러 갔는뎅...

방금 밥먹고 와서 배는 점점 부르고 ㅠㅠ

먹고 싶은 충동은 멈추지 않고 ㅠㅜ 이를 어쩌나~~

페스츄리를 고르고 아이스크림은 각자 1개씩 ㅋㅋ

배불러서 아메리카노를 일단 1잔을 나눠먹기로 ~~~

 

 

 

실내 모습입니다

안내데스크 왼쪽 실내 모습입니당~~

오른쪽 사진은 찍지 못했어요ㅠ  빵에게 시선이 뺏겨버려서 ㅋㅋ

볕이 따뜻해서 사람들이 거의 실내에 있지않고 테라스에 있어요

차~~암!!

실내 들어오시면 마스크 쓰시고 손 소독후 코로나백신 예방접종 인증부터 꼭 하셔야 해용~ 

코로나 에프터시대의 방역 생활지침부터 우선 필수로 !

이젠 몸에 베어버린  코로나일상ㅋㅋㅋ

 

테라스 테이블에서 바라본 겨울을 맞이하는 들판입니다

주차장이 쾌 넓은 편인거 같은데 거의 차 있네요 

와우!!

청도 명소 맞는거 같아용 ㅎ

커피랑 베이커리, 아이스크림을 주문하고 우리도 테라스에 자리하려고 나왔어요

테라스에서 내려다본 들판의 모습입니당~

가슴 뻥 뚫리는 들판을 폰 카메라에 다 담을 수 없어서 넘 아쉽~~

눈에 담아가시는게 최고입니당

봄,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언제든지 오셔도 색다른 운치를 느끼실듯 해요

 

아이스크림이랑 커피 그리고 페스츄리빵

띠릉띠릉~~~

주문한 빵이랑 커피, 아이스크림 찾아가라고 벨이 울립니당~

아이스크림부터 일단 먹어보는데  ..

와우~!!!  왜 이케 맛있어????

빵도 커피도 넘 맛있었어요 

커피맛집 인정합니당

배불러도 아메리카노 1잔 더 추가 ㅋㅋ

1인 1음료 주문시, 2,000원에 아메리카노 리필이 가능한데  ㅋ

우린 아메리카노 1잔만 주문해서 한잔 더 주문했어요

 

 

오브제토 별관인가봐요 ㅎ

테라스 모퉁이를 돌면 별관이 또 있네요 

언덕에서 볕을 쬐며 힐링시간 가지셔도 될 듯해요

카페 한바퀴부터 천천히 돌아보시고 편하신 자리를 잡으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ㅎ

우린 자연 자체에 취해서 덤벙대며 그냥 비어있는 테라스 한 자리에 앉았는데.. ㅋㅋ

감성 충만으로 활짝 웃는 시간 되세요

대구근교 커피맛집!  청도 오브제토에 다녀갑니당